▲SPC그룹 임직원들이 서울 서초구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께 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SPC그룹 제공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SPC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별 복지기관에 총 6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SPC그룹 양재사옥 임직원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400인분의 떡국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께 대접하고, 롤 케이크, 호빵 등의 명절 선물도 전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PC그룹은 2003년부터 13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억2000만원에 이르는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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