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정 목사
예장통합 직전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지난 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선출을 위한 입후보가 마감된 가운데,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추천한 이홍정 목사(전 사무총장)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고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가 전했다.

NCCK 총무 후보 추천 인선위원회(위원장 권오륜 목사)는 지난 11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65-2차 모임을 갖고 이홍정 목사의 후보자 서류 검토와 인선 절차 등을 논의했으며, 오는 25일 오전 65-3차 모임을 통해 후보자 인터뷰를 한 후 NCCK 실행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한편 NCCK 실행위원회는 오는 10월 19일 열리며, 이 자리에서 총무가 선출된다. 그럼 차후 열리는 총회에서 인준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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