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TARGET2030운동 동원분과위원회(위원장 이필립 선교사) 주관으로 동원분과 네트워크 2차 모임이 남대문 교회(담임 손윤탁 목사)에서 열렸다. 이 모임에는 GBT, CBM, 중국대학선교회, 모퉁이돌 등 각 단체의 선교 동원가들이 참석했다.
©KWMA 제공

최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TARGET2030운동 동원분과위원회(위원장 이필립 선교사) 주관으로 동원분과 네트워크 2차 모임이 남대문 교회(담임 손윤탁 목사)에서 열렸다. 이 모임에는 GBT, CBM, 중국대학선교회, 모퉁이돌 등 각 단체의 선교 동원가들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비전선교단 대표 조다윗 선교사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교 환경 이해와 청년 선교 동원 훈련 패러다임 변화를 위한 모티브와 과제"라는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와이미션 실무 책임자인 김만규 교수가 "사단법인 청년선교 인턴 선교사 제도"를 소개하며 실제적인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전선교단의 조다윗 선교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교 환경에 관해 이야기 한 후 정보화 시대에 트랜디한 정보 업데이트가 아닌 그것의 뿌리인 천국 본향의 가치를 발견하고 초대교회 영성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경로를 만들어 줄 때 청년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와이미션(청년선교: Y mission)의 주요 사역은 KWMA와 협력으로 해외 인턴 선교사를 선발하고 훈련하여 파송하고 후원하는 것과 국내외 해외 선교단체들과의 연합 사역을 하며 MK 사역, 한인 디아스포라 2세 사역 등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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