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협 '신천지 요한계시록의 실상 반증 1차 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는 이단전문가 진용식 목사.
한상협 '신천지 요한계시록의 실상 반증 1차 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는 이단전문가 진용식 목사. ©기독일보DB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한국기독교 이단 상담소협회'(이하 협회)가 오는 21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안산 상록교회(담임 진용식 목사)에서 이만희 사후를 대비하는 '신천지 계시록 실상 반증 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협회 측은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고, "이만희 사후 신천지 신도들은 방황하게 될텐데 10만 명 이상이 이탈하게 될 것"이라며 "이만희가 사망하게 되면 신천지에서 생명처럼 알고 있는 계시록 실상에 대하여 반증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을 찾게 될 것"이라 했다.

강사로는 협회 회장인 진용식 목사가 나설 예정이다. 협회는 "진용식 목사의 신천지 실상 반증 120강의 중 이번에는 2차(31강-60강) 세미나"라 소개하고, "이번 세미나에서 신천지 계시록 실상 반증을 훈련 받고 이만희 사후대비를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회비는 5만원이며,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문의: 010-8300-5208. 상록교회(031)475-9758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용식목사 #신천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