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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목)

무슬림 난민들에게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할까?

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7. 31 14:31  |  수정 2018. 08. 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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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의 소리, 중동 선교사 톰 도일 목사 초청 강연

15일 오전 한국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중동 선교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톰 도일 목사가 무슬림들의 놀라운 개종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따.
과거 방한했던 톰 도일(왼쪽) 목사의 모습. ©홍은혜 기자

[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제주 예멘 난민 문제로 시끄러웠던 요즘, 한국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가 무슬림 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법에 대한 무료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8월 13일 오후 7시 30분 한국 VOM 마포 사무실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서는 8권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선교사로 11년간 섬겨온 톰 도일 목사가 강연할 예정이다.

톰 도일 목사는 11년 넘게 무슬림 사역을 해 왔지만, 무슬림과 소통한다는 생각이 기독교인들에게 두려움을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그는 잘 이해하고 있다.

“이라크, 시리아, 북아프리카의 많은 사람이 미국에 이민 오기 시작했을 때 긴장하고 우려했던 미국인들처럼 한국인들도 그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테러리스트는 아닐까?’ ‘’우리를 죽이려 하지 않을까?’ ‘우리 정부가 감당할 수 있을까?’ ‘일자리를 빼앗기지는 않을까?’그러나 테러리스트를 색출하고 나쁜 사람들의 입국을 막는 것은 정부가 할 역할입니다. 교회인 우리의 역할은 한국 땅에 하루라도 거하게 된 무슬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다가가 지상대명령을 완수하는 것입니다.”(톰 도일)

“수년 동안 한국교회는 중동에 선교사를 보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무슬림 난민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에게도 말씀이 전해지길 원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무슬림 테러리스트들과 유럽의 무슬림 난민들에 대한 뉴스 때문에 무슬림들이 우리 이웃이 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톰 도일 목사는 전 세계 몇몇 대륙의 기독교인들에게 어떻게 하면 무슬림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지 훈련해왔습니다. ‘무슬림 난민’이라는 새로운 이웃이 한국 땅을 밟은, 한국 역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이 시점에 VOM이 톰 도일 목사를 모시게 되어 참 기대됩니다.”(VOM 현숙 폴리 대표)

한편 톰 도일 목사는 무슬림 이웃들에게 복음 전하는 법을 기독교인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선교사로서 그의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주최 측은 "특별 강연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행사 시작 24시간 전에 반드시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고 밝히고, "사전등록을 하려면 VOM 사무실(02-2065-0703)로 문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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