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원 목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 서창원 목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기독일보 김규진 기자]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 목사) 설립 23주년 기념세미나가 오는 8월 17일 오후 2시부터 18일 오후 9시까지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열린다.

"조지 휫필드 목사의 생애와 설교 사역"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 대해 연구원 측은 "사도 바울 이후 기독교가 낳은 최대 설교자로 지목 받는 18세기 위대한 전도자요 설교자였던 조지 휫필드 목사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하면서, 오늘날 설교자들에게 큰 유익과 도전을 얻고자 한다"고 행사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또 설립 23주년 기념감사예배에서는 김병훈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설교하며, 강의는 중심교회 서문강 목사가 ‘조지 휫필드의 설교에 나타난 교리적 특성’에 대해,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박응규 교수가 ‘조지 휫필드의 부흥설교와 복음주의’에 대해,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서창원 교수가 ‘조지 휫필드의 생애와 설교사역이 주는 교훈, 조지 휫필드의 개인 경건훈련과 설교준비’에 대해,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박태현 교수가 ‘조지 휫필드의 성령 설교론’에 대해, 시포커스 송삼용 목사가 ‘조지 휫필드와 미국 대각성 운동’에 대해 강의를 할 예정이다.

더불어 저녁 집회에는 서문강 목사, 서창원 교수가 말씀을 증거한다. 회비는 5만원(식사와 강의안포함)이며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문의: 02-984-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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