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홀트
©홀트아동복지회 제공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015년 12월 24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를 통해 미혼한부모가정과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을 지원해달라며 1천만원과 케잌 100개를 깜짝 선물했다.

KB손해보험은 2013년(구 LIG손해보험)부터 지속적으로 미혼한부모가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아동의 생명을 건강하게 지키자는 생명보호의 의미로 '365 베이비 케어 키트' 협약을 체결하고 기저귀, 분유, 물티슈등 미혼모들이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보육 필수품 한 달 분량을 담은 패키지를 후원하고 직접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시행해 왔으며 올해는 이에 더해 미혼양육모 가정에 전달할 애착인형 ‘디어패밀리박스’ 312개를 직원들이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들어 제공한 바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 회장은 “KB손해보험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KB손해보험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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