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성서연구원’의 히브리어 실시간 화상강의 모습
‘이스라엘 성서연구원’의 히브리어 실시간 화상강의 모습. ©CTS

[기독일보]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이스라엘 성서연구원’과 성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역을 진행한다.

두 기관은 국내에 성경 언어를 홍보 및 보급하는 차원을 넘어 원어 성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아가 한국과 이스라엘간의 문화적 교류를 확장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스라엘 성서연구원은 CTS를 통해 성경수업 수강신청을 하는 학생들에게 특별 장학금 지급하고, 매년 추첨을 통해 이스라엘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혜택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CTS 감경철 회장은 “체계적인 교육과정, 검증된 박사급 강사진, 스마트 기기로 진행되는 실시간 수업을 통해 성직자와 목회자에게 국한되었던 성서원어 교육과 전 세계 명문 대학의 성서학과에서만 들을 수 있는 성경 관련 수업의 대중화를 국내에도 도입하는 혁신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력을 계기로 이스라엘성서연구원에서는 이달 말까지 CTS를 통해 등록하는 학생들에게 10%의 장학 혜택을 제공하며, 관련 문의는 이스라엘성서연구원 홈페이지(http://israelbiblicalstudies.com/ko/) 또는 1599-709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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