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등이 11일 낮 더민주당사 앞에서 '표창원 후보 사퇴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제공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등이 11일 낮 더민주당사 앞에서 '표창원 후보 사퇴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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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등이 11일 낮 더민주당사 앞에서 '표창원 후보 사퇴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연합 등은 "표창원 후보가 '어린이, 청소년이 배울 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것이 포르노 합법화냐"라며 "더불어민주당은 동성애와 포르노를 권장하며 부추기는 표창원 후보를 즉각 사퇴시키라"고 주장했다.

한편 연합 참여단체로는 참교육어머니전국모임, 나라사랑학부모회, 바른교육교사연합, 바른교육교수연합,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바른교육학부모연합,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동성애입법반대국민연합, 밝은인터넷, 전국유권자연맹, 통일한국대학생연대, 자유통일청년연대, 통일한국국민연합, 차세대바른교육국민연대 등 74개 단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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