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마을교회 성탄차량이 이달 8일부터 성탄절인 25일 오전까지 수도권 일대에 성탄을 알린다.   ©예수마을교회

[기독일보]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예수마을교회(담임 서대운 목사) 성탄차량이 이달 8일부터 성탄음악을 울리며 수도권에 성탄을 전하고 있다. 성탄차량은 성탄절 당일인 25일 오전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9시까지 인천, 부천, 서울, 일산 등에 성탄을 알릴 계획이다.

예수마을교회는 1998년 창립돼 그 이듬해인 1999년부터 16년째 성탄시즌이 되면 '성탄차'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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