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7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는 소망교회 후원으로 예장통합 총회군선교후원회 '2018년 신년하례 조찬기도회'가 열렸다.
조찬기도회 및 신년하례예배를 마치고. ©김준성 전도사

[기독일보 김준성 객원기자] 8일 오전 7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는 소망교회 후원으로 예장통합 총회군선교후원회 '2018년 신년하례 조찬기도회'가 열렸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김지철 목사(소망교회)는 "영적인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창41:37~45)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군선교 헌신하신 이들의 노고와 섬김으로, 앞으로 귀하게 세워져 나가는 군선교의 지속성이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림형석 목사(부총회장, 평촌교회)의 축도로 마무리 됐으며, 이날 모임에는 군종목사와 군선교 사역자, 목회자 및 장로를 포함해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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