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아가페신학 4층에서는 제18회 졸업예배가 있었다.
지난 10일 오후 아가페신학 4층에서는 제18회 졸업예배가 있었다. ©조은식 기자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10일 낮 아가페신학이 제18회 졸업예배를 갖고 졸업생들을 배출했다. 아가페신학은 지난 1999년 3월 현 김태진 학장이 설립했다. 현재 전국에 9개, 그리고 해외에 분원이 있으며, 졸업자들은 예장은혜 총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다. 예장은혜 총회에는 400여 명의 목회자들, 20여 명의 선교사들이 사역 중에 있다. 아가페신학의 목사, 강도사 고시는 지난 9일 있었으며, 강도사고시 인허는 오는 5월 16일 제33회 총회(노회)에서, 목사 안수도 컨퍼런스 기간 중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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