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가 최근 동산교회(유종필 담임 목사)에서 ‘상담과 내적 치유'’를 주제로 제39회 샬롬나비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샬롬나비 제공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가 최근 동산교회(유종필 담임 목사)에서 ‘상담과 내적 치유'’를 주제로 제39회 샬롬나비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강의한 전형준 교수는 개혁신학을 바탕으로 한 목회상담학인 성경적 상담학이론과 실제를 잘 알려주었다. 상담의 효과에 대해 전교수는 “상담을 통하여 변화된 마음과 행동은 상황에 영향을 미쳐서 상황이 바뀌게 할 수 있다.더 불어서 좋은 열매의 결과가 나타난다. 그것은 그리스도안에서 생명과 평안이다. 지혜의 은혜로운 순환을 이루게 된다”고 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샬롬나비 대표 김영한 박사와 유종필 목사(동산교회)가 인사말을 전하고 박봉규 목사(한장총 목회자교육원장)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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