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시청광장에서는 동성애자들의 '퀴어문화축제'가 한창일 즈음, 오후 1시 건너편 서울시의회 앞에서는 '동성애치유회복 및 탈동성애인권개선 기원 종교집회와 제2회 탈동성애인권보호국민대행진'이 진행됐다.
 ©선민네트워크 제공

[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지난 15일 서울시청광장에서는 동성애자들의 '퀴어문화축제'가 한창일 즈음, 오후 1시 건너편 서울시의회 앞에서는 '동성애치유회복 및 탈동성애인권개선 기원 종교집회와 제2회 탈동성애인권보호국민대행진'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각 종단별 대표들이 동성애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발언을 전했으며, 2시부터 3시까지는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부터 종로1가까지 국민대행진을 진행했다. 국민대행진에서는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와 탈동성애인권포럼 임원들이 앞에 서고 각 단체 회원 200명이 함께 행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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