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봉 추석 선물
©KD한교봉 제공

[기독일보] 한국교회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KD한교봉)이 추석을 맞아 세월호 유가족과 네팔 지진 피해 선교사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달 22일 KD한교봉 임직원들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시민단체 '우리함께'와 안산복지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해 메밀베게 400여 세트를 포장해 23일 전달했다. 더불어 네팔 선교사 가정에 멸치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KD한교봉은 지난 2012년부터 "추석명절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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