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생명 서울사업단 대연수실에서는 보험기관선교연합회와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공동주관으로 '2018년 보험기관선교연합회 부활절 예배'가 열렸다.
행사를 마치고. ©김준성 객원기자

[기독일보 김준성 객원기자] 최근 삼성생명 서울사업단 대연수실에서는 보험기관선교연합회와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공동주관으로 '2018년 보험기관선교연합회 부활절 예배'가 열렸다.

예배에서는 구대선 목사(제일사랑교회, 보험기관선교연합회 총괄본부 지도목사)가 "고난과 부활"(벧전4: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박현규 대표회장(한직선)이 축사하고 정성봉 목사(직전 회장)가 축도했다.

구대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고난을 받기에 자청한 사람들"이라 말하고, "십자가는 자기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라며 "십자가를 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구 목사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뒤를
돌아보지않고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라 말하고, "고난이 있어야 부활이 있고 성숙이 있고 성장이 있다"며 "성령의 인도하심 뜻대로 삶을 누리시는 귀한 직장선교사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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