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전 7시 여전도회관에서는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제207차 연합조찬예배가 열렸다. 강사로는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나서서
©김준성 객원기자

[기독일보 김준성 객원기자] 지난 14일 오전 7시 여전도회관에서는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제207차 연합조찬예배가 열렸다. 강사로는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나서서 "백배의 결실"(막4:1~9)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기학 목사는 "군선교를 잘 감당해야 한국교회의 미래가 있다"고 당부하고, "1004개의 군인교회가 있는데, 군종 목사와 군선교 사역자들에게 힘을 실어 드리자"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될 것"이라 했다. 덧붙여 "한국교회 부흥과 희망을 전하는 군선교 사역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한편 제208차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연합조찬예배는 오는 4월 11일 오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208차 예배는 기침 총회(총회장 안희묵 목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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