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린 새노래명성교회 임직예식에서 안수집사 52명이 안수기도를 받고 있다.
26일 열린 새노래명성교회 임직예식에서 안수집사 52명이 안수기도를 받고 있다. ©조은식 기자
26일 열린 새노래명성교회 임직예식에서 권사 92명이 안수기도를 받고 있다.
26일 열린 새노래명성교회 임직예식에서 권사 92명이 안수기도를 받고 있다. ©박용국 기자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세습논란에 휩싸인 김삼환 원로목사(명성교회)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시무하는 새노래명성교회가 지난 26일 주일 저녁 7시 '제1기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예식'을 갖고, 52명의 안수집사와 92명의 권사를 새로 세웠다.

김하나 목사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고대근 목사(서울동남노회장)와 이재룡 목사(서울동남노회 하남시찰장)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했으며, 김삼환 목사가 "평생의 복"(시27:1~6)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김삼환 목사는 성전을 위해 섬기고 헌신함으로 복을 누리는 안수집사 권사들이 되기를 축복했다.

이후 안수집사와 권사들이 목회자들에게 기도를 받고 직분을 받았으며, 이광선 목사(증경총회장, 신일교회 원로)와 박종순 목사(증경총회장, 충신교회 원로)가 각각 축사와 권면을 전했다. 행사는 김창인 목사(증경총회장, 광성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모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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