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소문교회에서는 금융기관연합선교회가 주최하고 한국은행선교회 주관으로 '2018(제30회) 금융기관연합 부활절 자선찬양예배'가 열렸다.
행사를 마치고. ©김준성 객원기자

[기독일보 김준성 객원기자] 최근 서소문교회에서는 금융기관연합선교회가 주최하고 한국은행선교회 주관으로 '2018(제30회) 금융기관연합 부활절 자선찬양예배'가 열렸다.

김영태 한국은행선교회장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권영로 SC제일은행선교회장이 기도하고 이경욱 목사(서소문교회)가 "부활신앙이 삶을 바꿉니다"(고전15:31~3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경욱 목사는 "부활신앙을 갖고 사는 사람은 삶이 달라서 날마다 죽을 수 있다"며 "날마다 죽을 때 직장과 가정 등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했다.

이어 "진짜 영광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삶을 누리는 것"이라며 "부활신앙을 갖고 삶을 누리면 부요하게 삶을 누리는 것"이라 했다. 그는 "날마다 헌신하며 소망 가운데 전진하는, 온전히 사역을 감당하는 금융기관선교연합회 모든 직장 선교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소병문 연합선교회장이 내외빈 소개 및 감사패 증정, 광고를 했으며, 박미연 우리은행선교회장이 헌금기도를 하고 KB국민은행선교회와 산업은행기독선교회가 특별찬양을 했다. 행사에는 금융기관 선교연합회 직장선교회원 약 15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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