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저녁 KAIST 옆에 위치한 대덕한빛교회에서는 대덕연구개발특구 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덕연) 주최로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초청 '2017 대덕연 연합 신앙강연회'가 열렸다.
©김준성 전도사 제공

[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지난 15일 저녁 KAIST 옆에 위치한 대덕한빛교회에서는 대덕연구개발특구 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덕연) 주최로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초청 '2017 대덕연 연합 신앙강연회'가 열렸다.

대덕연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복음화와 직장선교(신우)회 간의 연합과 선교, 영적교류를 위해 1983년 5월에 설립한 공동체로, 현재 38개 기관 36개 선교회가 연합하고 있다.

대덕연 회장 김관현 목사는 "문명과 과학이 아무리 발전할지라도 사람들의 정신세계가 날로 황량해져 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덕연 신앙강연회를 통해 이 단체가 다시금 강력한 기도공동체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지난 4월 29일 출범된 대전세종선교단체총연합회(대선총연) 회장 및 대표, 임원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대선총연은 대전-세종 지역 간 선교단체 연합을 도모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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