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남서울중앙교회(담임 여찬근 목사)에서는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 은퇴 감사예배'가 열렸다. 이날 행사를 통해 이 교회 박상규 장로가 은퇴하고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박용국 기자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지난 11일 오후 남서울중앙교회(담임 여찬근 목사)에서는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 은퇴 감사예배'가 열렸다. 이날 행사를 통해 이 교회 박상규 장로가 은퇴하고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또 행사에서는 황영선 안수집사가 은퇴하고, 김영숙 김정수 박경숙 임복자 정우덕 노균예 소경순 임예순 조기순 김경숙 전정순 권사가 은퇴했다.

더불어 새롭게 한경열 장로가 장로 장립을 받았으며, 김덕영 박상일 오승우 원종배 이한영 임서우 임종기 정해석 채준태 안수집사가 장립을 받았다.

권사로는 공옥진 김미숙 김순양 김영희A 김영희B 박경숙 박정향 배영숙 이옥분 이윤숙 정순이 조성미 조정심 조종단 한영희 권사가 취임했다.

명예권사로는 김계순 김점순 김종숙 박정수 성명희 손은심 신승의 안명순 윤혜숙 은춘 임부순 임형숙 최앵순 등이 추대 받았다.

한편 담임 여찬근 목사의 인도로 진행 된 임직예배에서는 피종진 원로목사가 "성전의 기명"(출26:15~17)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예장합동 동서울노회 관계자들이 순서를 맡아 진행했다. 행사는 강병두 목사(동서울노회 노회장) 축도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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