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2019 신년하례예배를 마치고.
기하성 2019 신년하례예배를 마치고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는 참석자들. ©조은식 기자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가 8일 낮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2019년 신년하례예배'를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수석부총회장 강영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김명현 목사(부총회장)와 최명우 목사(부총회장)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한 후 이영훈 목사(대표총회장)가 "오직 성령으로"(행13:1~3)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정동균 목사(총회장)와 이태근 목사(총회장)가 인사말을 전했고, 참석자들은 "국가의 안정과 평화"(박지호)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신덕수) "교단 부흥과 성장"(김봉준)을 위해 특별기도를 했다.

한편 행사는 엄진용 목사(총무)의 광고 후 박광수 목사(재단이사장)의 축도로 모두 마무리 됐다.

기하성 통합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기하성 통합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조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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