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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수)

CCC 학생들, 1010명 장기기증 희망 등록해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7. 07. 12 00:58  |  수정 2017. 07. 1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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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CCC캠프모습(출처 CCC) (2)_
2017 CCC 캠프에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공

[기독일보] 지난 6월 26일부터 4박 5일간 강원도 평창군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된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 목사, 이하 CCC)의 ‘2017 CCC 대학생여름수련회’를 통해 1,010명의 학생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CCC는 여름수련회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박진탁 이사장)를 초청해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쳐온 지 올해로 5번째이다.

특히 6월 27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비전박람회 프로그램을 통해 본부는 장기기증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알렸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성경강해와 집회 등의 프로그램 뿐 아니라 비전박람회 프로그램을 위해 30여개의 선교 및 NGO 단체의 홍보부스가 설치됐다. 본부는 비전박람회 시간에 장기기증 홍보부스를 찾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OX퀴즈 및 장기기증 리플렛 배포 등의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한 학생은 “CCC의 설립자이신 故 김준곤 목사님께서 각막기증을 실천하고 생명을 살리고 떠나신 것을 이번에 알게 됐다”며 “그 뜻을 이어 저도 수련회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해 장기부전 환우들을 응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뜨거운 햇빛아래 CCC 대학생들의 생명나눔의 열기는 점차 뜨거워졌고, 현장에서 장기기증의 소중함을 깨달은 1,010명이 3일 동안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지난 2012년부터 장기기증 홍보활동에 앞장서 온 CCC는 올해까지 무려 3,750명의 기독청년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본부 김동엽 사무처장은 “생명나눔과 각별한 인연을 맺은 CCC에서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생명나눔에 뜻을 모아준 것에 감동했다.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기독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이 더 밝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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