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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34) 씨가 25일 법원에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명령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항소심에 원고 패소하면서 결국 한국을 떠날 수 밖에 없게 된 것에 대한 마지막 심경을 이날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털어놓으며 모든 잘못을 스스로에게 돌렸네요.

[CARD뉴스] 에이미 심경고백 1/2
[CARD뉴스] 에이미 심경고백 1/2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CARD뉴스] 에이미 심경고백 2/2
[CARD뉴스] 에이미 심경고백 2/2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한편 에이미는 이날 인터뷰에서 남은 일정에 대해 "출입국관리소 측과 얘기해서 한달이나 한달 반 정도 준비 후 한국을 떠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번에 출국하게 되면 향후 10년 간은 재입국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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