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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월)

美 B-1B, 또 야간 기습출격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10. 11 13:04  |  수정 2017. 10. 1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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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정치]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의 B-1B 전략폭격기 2대가 10일 야간에 한반도 상공에 또 예고없이 전개됐다.

11일 주한미군과 합참 등에 따르면 태평양 괌의 앤더슨 기지에서 전날 오후 8시께 이륙한 B-1B 2대는 2시간여 뒤인 오후 10시가 조금 넘어 강원도 강릉 동방 동해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동해상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내로 진입한 B-1B는 군사분계선(MDL) 이남의 내륙을 비행하며 인천 상공을 통과해 서해상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이번에는 대공 레이더를 켰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전투기가 대응 출격하지 않은 것으로 미뤄 전력사정으로 가동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군은 추정하고 있다.

합참은 이번 B-1B 출격을 "확장억제력 실행력 제고를 위한 정례적 전개훈련"이라고 설명했다.

B-1B가 정례적으로 한반도에 출격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국방부와 합참은 B-1B가 적어도 매월 2주에서 3주 간격으로 1∼2회 정도 한반도에 출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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