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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daily.co.kr
2017.09.22 (금)

정부, 살아있는 닭 전통시장 유통 원천 금지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06. 08 11:04  |  수정 2017. 06. 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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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사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를 예방하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닭의 유통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전통시장에서 닭, 오리 등 살아있는 가금류를 거래할 때는 반드시 도축한 후 유통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한 '가금산업 발전대책'(가칭)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 대책에는 전통시장에서 가금류를 산 채로 거래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소규모 도계장 설치를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도계장은 가축 중 닭을 도살·처리하는 시설을 말한다.

정부는 내달까지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한편 각 지자체의 도계장 설치 수요를 조사하고, 내년에 3개소를 설치해 시범 사업을 할 방침이다.

시범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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