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선교신문 이지희 기자] '선교사 훈련자 학교'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 30분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주교회(반태효 목사)에서 열린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선교훈련분과위원회(위원장 이용웅 선교사)는 변화하는 시대에 적합한 선교사를 훈련할 수 있도록 교단, 선교단체 선교훈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어떻게 선교사를 훈련시킬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성배 교수(감신대학교 선교훈련원 원장)가 '전 생애에 걸친 선교 훈련과정(파송 전, 이후, 은퇴 이후)', 엄주연 목사(GMTC)가 '파송 선교사 재교육', 한정국 선교사(KWMA 사무총장)가 '선교사의 전략적 배치와 MK 교육', 이수구 선교사(OMF)가 '현장 중심의 훈련', 김병선 선교사(GP)가 '소명과 영성'을 주제로 총 5주간 진행된다. 참가비는 7만원.(070-4659-0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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