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기도연합운동모임인 Pray for Korea 'One Cry'가 올해도 열린 예정인 가운데, 이를 위한 기자간담회가 10일 오전 홍대 스테이라운지에서 있었다. 행사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기도회를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12시간 기도연합운동모임인 Pray for Korea 'One Cry'가 올해도 열린 예정인 가운데, 이를 위한 기자간담회가 10일 오전 홍대 스테이라운지에서 있었다. 행사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기도회를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코리아투게더 제공

[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12시간 기도연합운동모임인 Pray for Korea “One Cry”가 2018년에 이어 금년에도 개최된다. 이를 위한 기자간담회가 10일 오전 홍대 스테이라운지에서 열렸다.

2017년의 첫 시작의 문을 열며 대한민국을 위해 애타게 기도했던 기도연합운동모임인 “Pray for Korea”가 2019년 1월 18일 금요일, 3번째로 일산광림교회 에서 모임을 갖게 된다. 코리아투게더와 원크라이 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

주최 측은 "2017년 초, 어떤 이들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왔으며 누군가는 조용히 기도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애통해 하는 마음을 가지며 보냈다"면서 기도회가 시작된 배경을 알렸다.

One Cry, Pray for Korea는 한국의 목회자들과 사역자들 성도들이 눈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며,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연합하여 세우게 된 기도운동이다. 단순히 시국에 닥친 문제를 위해 기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스바 회개운동과 같은 기도로 하나님께 봉헌하며 이 나라가 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한 영적 순수성을 띄는 영적 대각성 운동이다.

주최 측은 "2019년 새해를 맞으며, 다시 한 번 이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부르짖으며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회개하며 역대하 7장 14절 말씀처럼 악한 길에서 떠나 주님께 기도하는 모임을 갖는다"고 전했다.

더불어 "나라와 민족을 위한 ‘One Cry, Pray for Korea 12시간 기도운동연합모임은 어떠한 목적이나 전략 없이 초교파적 성도들이 모여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오직 하나님만 높이고 그 분을 드러내는 것이 목적"이라 했다.

한편 주최 측은 모임에 대해 "이단이 아닌 정통 교단 소속의 교회, 단체, 개인(성도) 모두가 기도운동연합모임에 동의해 참여하고자 한다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010-5768-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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