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시 서초구 강남열방교회(담임 한영국 목사)에서 '300용사 목회자'들의 '2017년 상반기 전국 목회자 생명세미나'가 성료됐다.
위 사진은 김찬양 선교사 찬양, 아래 사진은 김정은 집사가 가야금 연주하는 모습. ©김경원 객원기자
지난 13일 서울시 서초구 강남열방교회(담임 한영국 목사)에서 '300용사 목회자'들의 '2017년 상반기 전국 목회자 생명세미나'가 성료됐다.
위 사진은 300용사 섬김이 조이엘 목사, 아래 사진은 300용사 선교회 회원들 단체사진. ©김경원 객원기자

[기독일보 김경원 객원기자] 지난 13일 서울시 서초구 강남열방교회(담임 한영국 목사)에서 '300용사 목회자'들의 '2017년 상반기 전국 목회자 생명세미나'가 성료됐다.

안주호 목사의 인도로 열린 1부 예배에서는 김현숙 목사의 예배를 위한 기도, 300용사 사무총장 한영국 목사 설교, 윤동선 목사의 '프리칭식 ' 간결한 멘트 이어 김정은 집사의 가야금 연주, 김찬양 선교사의 찬양이 있었다. 또 이문광 목사의 5분메시지, 사무총장 한영국 목사 광고에 이어 조이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시간, 300용사 섬김이 조이엘 목사는 "상반기 세미나를 마치면서 세미나 시간마다 성령님의 강력한 기름부음 아래 진리 말씀과 뜨거운 기도로 300용사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됐다"며 "함께 한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3부 시간에는 조이엘 목사의 인도로 함께 합심기도를 했으며, 300용사 목회자들은 서로 축복해 주며 흥겹게 찬양하고 율동을 나누기도 했다. 마지막 4부 시간에는 식탁 교제의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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