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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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는 29일 오후 운동본부 4층에서 정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와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18년도 주요사업실적 보고와 '2019년도 사업계획’, ‘정관개정’,‘지구촌쌀독지부설치 인준의 건’ 등을 의결했다.

또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구촌 사랑의쌀독 우간다 지부장(이도재), 대만 지부장(김혜옥), 멕시코 지부장(전권재) 에게 임명장을 수여함으로 해외 30개 지부의 극빈층들에게 사랑의 쌀과 의류, 생필품을 지원하게 됐다.

이선구 이사장은 “올해도 다양한 사업안을 마련하여 더 많은 사회적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사업활동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하여 다각적으로 추진할 것이고 회원들도 긴밀한 유기체제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활성화에 힘을 보태달라” 고 밝혔다.

공연으로 가수 나두리, 첼리스트 정민영 홍보대사의 공연, 이경숙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단원들이 축하공연을 했고, 축시낭송은 이강철 한국시낭송선교회회장이 김소엽의 시 ‘꽃이 피기 위해서는’, 박두진의 시 ‘해’를 낭송하여 정기총회와 신년하례식을 축하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영진 전 5선 국회의원과 이용범 인천광역시 시의회 의장, 김종득 인천광역시 시의회 의원, 박용열 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장의 축사와 7개 지역의 지회장 등 130여명이 함께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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