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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수)

2018년 11월, 광림교회 창립 65주년이 되다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11. 11 01:25  |  수정 2018. 11. 1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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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목사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자료사진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광림교회가 올해 11월, 창립 65주년을 맞았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1953년 장충동 고야사 절터에서 시작한 광림교회는 초대 민응식 목사, 5대 김선도 감독을 거쳐 김정석 담임목사에 이르기까지 부흥과 성장을 거듭해 약 9만 명의 성도가 예배드리는 교회로 성장했다.

2001년 6대 김정석 목사 취임 이후 광림교회 5대 전통인 적극적 신앙, 풍요로운 창조, 성실한 생활, 사랑의 실천, 일치된 순종을 통해 복음의 정통성을 지향하는 교회로 성숙해갔다.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맞춰 ‘이끌어가는 교회(leading church)’에서 ‘가르치는 교회(teaching church)’로 사회적 책임을 넓혀갔으며, 한국교회와 세계 열방을 사랑으로 섬기며 복음 증거에 앞장서고 있다.

광림교회는 ‘복음의 비밀을 알아 열방을 치유하는 교회’라는 표어처럼 본당을 중심으로 광림남교회, 동교회, 서교회, 북교회 등을 봉헌하였고, 10개의 지성전 건축과 해외 10개 선교센터 건립을 기도로 준비 중이다. 현재 터키,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몽골, P국, 뉴질랜드, 아프리카에 선교센터를 세웠고, 블라디보스톡 선교센터, 몽골 어르비트 선교센터 건립이 진행되고 있다.

광림교회는 올해 7월, 132개국, 80개 회원교회가 소속된 세계감리교협의회(World Methodist Council) 대의원회를 개최하였고, 9월에는 격년으로 열리는 IWMC(International Wesleyan Ministry Conference : 웨슬리 목회 컨퍼런스)를 열어 목회의 방향, 리더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해마다 미국 애즈베리신학교 목회학 박사과정 목회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광림의료선교회는 몽골, 필리핀, 아프리카 등의 오지를 찾아 의료선교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군 선교를 위해 해병대 ‘연평교회’를 봉헌하였고, 논산 ‘연무대 교회’의 성전 건축을 도왔으며, 수천 명의 장병들에게 진중세례식을 거행하고 있다. 평양 대부흥운동의 뿌리가 되었던 로버트 하디 선교사처럼 이 땅의 청년들의 부흥을 위한 '성령한국 청년대회'도 2013년부터 광림교회가 앞장서서 추진하고 있다.

광림교회는 한국 교회와 세계교회, 그리고 선교사와 목회자를 섬기고, 다음세대와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줄 수 있는 미래지향적 교회, 선교지향적 교회, 복음중심적 교회, 문화주도형 교회를 목표로 나눔과 동반 성장에 힘쓰고 있다. ‘솔트 플랜(SALT PLAN)’을 통해 30여 개의 미자립교회의 성장을 돕고 있으며, 100여 개의 개척교회를 지속적으로 돕는 ‘라이트 플랜(LIGHT PLAN)’도 실천하고 있다.

매년 봄 가을 택시전도데이 행사에서는 기사들에게 정성스런 선물도 전달하고 있다. 연말에는 독거노인들과 이웃들에게 교회 청년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모금 활동을 통해 약 30,000장의 연탄을 기증하고 있으며, 다양한 선물이 담긴 ‘슈박스’를 모아 터키, P국, 몽골, 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해외 선교지와 국내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 가정과 보육원, 미자립교회와 복지관, 병원 등에 매년 약 2,000개의 선물 상자를 보내고 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표방하며 ‘광림어린이집’, ‘광림샤이닝키즈’, ‘광림샤이닝스쿨’ 등을 통해 어려서부터 하나님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며, ‘트리니트 성서대학원’, 60세 이상 성도들을 위한 ‘광림 SEC 평생대학’도 운영하고 있다. 노년이 되면 실버타운처럼 편히 쉴 수 있는 춘천의 ‘광림 사랑의 집’, 돌아가셨을 때 편히 장례를 치를 수 있는 추모공원인 ‘감람동산’도 조성되어 있다.

또한 광림사회봉사관, 광림수도원, 광림세미나하우스, 국제광림비전랜드 등을 외부 교인들에게 개방해 세상에서 힘들고 지친 자들에게 기도와 치유의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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