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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 (월)

홍종학 장관 "첫 과제는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탈취 방지"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11. 23 16:33  |  수정 2017. 11. 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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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경제] 홍종학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3일 장관 취임 후 첫 과제로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탈취 방지를 꼽았다.

홍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 있는 중기부 기자실에서 출입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벤처기업이 나오고 신성장을 위해서는 기술탈취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기술탈취 문제와 관련해 대기업 규제 강화를 우려하는데 그것보다는 구조적으로 해결할 방안이 있다"며 '기술임치제' 등을 거론했다.

중소기업의 기술자료를 신뢰성 있는 전문기관에 보관해 기술 유출을 방지하는 '기술임치제'와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거래할 때 중기부에 신고하면 중기부가 기술을 갖고 있다가 소송 때 자료로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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