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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금)

홍종학 임명 '찬성'42% vs '반대'38%…오차범위내 '팽팽'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11. 13 15:11  |  수정 2017. 11. 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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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정치] 홍종학 후보자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임명에 찬성한다는 여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0일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홍종학 장관후보자 임명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이 42.0%로, ‘반대한다’는 응답 37.7%보다 오차범위 내인 4.3%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20.3%.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찬성 64.3% vs 반대 27.4%)과 민주당 지지층(63.1% vs 16.7%)에서는 찬성응답이 60%대 중반의 대다수인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10.2% vs 84.4%)에서는 반대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국민의당 지지층(38.4% vs 58.8%)과 바른정당 지지층(34.8% vs 48.3%), 무당층(19.6% vs 35.8%)에서도 반대가 다수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찬성 59.6% vs 반대 22.3%)에서는 찬성이 대다수로 나타났고, 중도층(42.7% vs 38.5%)에서도 찬성이 우세한 경향을 보였으나, 보수층(18.3% vs 72.5%)은 반대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찬성 62.2% vs 반대 24.7%)에서는 찬성 응답이 10명 중 6명 이상의 대다수였고, 30대(46.9% vs 26.2%)와 20대(41.0% vs 23.1%)에서도 찬성이 우세한 반면, 60대 이상(25.4% vs 55.9%)과 50대(38.5% vs 51.3%)에서는 반대가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에 전국 19세 이상 성인 51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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