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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독연구원 '봄 강좌' 개설…톰 라이트·앤서니 티슬턴·본회퍼 읽기

기독일보 오상아 기자 (saoh@cdaily.co.kr)

입력 2015. 03. 10 13:52  |  수정 2015. 03. 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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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의 바울신학·앤서니 티슬턴의 새지평 읽기·본회퍼 새롭게 읽기 공동 세미나 개설

▲톰 라이트   ©현대기독연구원 페이스북

[기독일보] 2015년 현대기독연구원 봄 강좌로 '톰 라이트의 바울신학', '앤서니 티슬턴의 새지평 읽기', '본회퍼 새롭게 읽기 공동 세미나' 세 강좌가 개설됐다.

현대기독연구원은 "복음주의 진영에서 톰 라이트(N.T. Wright)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일급의 성서신학자이지만 그만큼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한 신학자도 없다"며 "이번 강좌는 바울신학의 해석사에서 톰 라이트가 차지하는 신학적 위치와 특징, 그리고 그의 유대교 해석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고 소개했다.

'톰 라이트의 바울신학' 강좌는 이강택 교수(웨스트민스터 Ph.D.,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가 강사로 초청돼 바울신학사에서 톰 라이트1, 바울신학사에서 톰 라이트2, 유대인들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1, 유대인들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2, 예기치 않은 종말과 새 창조, 칭의 논쟁의 초점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는 3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6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지하 예배실(2호선 합정역 7번 출구)에서 개최된다.

이어 현기연은 앤서니 티슬턴을 소개하며 "'두 지평'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앤서니 티슬턴은 철학적 해석학을 성경 해석학의 지평으로 연결시킨 탁월한 신학자이다"며 "최근 번역된 '해석의 새 지평'에서 철학적-신학적 문제와 관련된 텍스트를 읽으면서 성경 이해와 해석자의 삶의 변화를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소개했다.

이 강의는 김동규 연구원(서강대학교 Ph.D., 서강대 철학연구소 연구원)이 강사로 초청돼 해석학의 짧은 역사 서문 읽기, 텍스트란 무엇인가(1~2장), 슐라이어마허의 이해의 해석학(6장), 가다머와 판넨베르그의 해석학(9장), 폴 리쾨르의 해석학(10장), 목회신학의 해석학(15~16장) 수업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4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IVF 중앙회관 지하 좋은땅(2호선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진행된다.

'본회서 새롭게 읽기 공동 세미나'에 관해서는 "본회퍼를 공부하는 젊은 연구가들이 본회퍼 텍스트를 독해하면서 그의 사상을 인문학적 컨텍스트에서 해석하는 세미나"라며 "이번 세미나는 본회퍼를 통해 당대의 인문학과 오늘날의 포스트모던 사상을 연결하는 실험적인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세미나 강사로는 최경환, 김광현 김영수 연구자가 초청됐다. 강의는 윤리학과 책임윤리(최경환), 본회퍼와 현대공공신학(최경환), 나를 따르라와 키에르케고어(김광현), 동시성과 그리스도의 현실(김광현), 성도의 교제와 서로주체성(김영수),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공동체론(김영수)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는 4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6주간 목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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