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션을 선택하세요.   기독교 일반 cls
에디션 설정
Christiandaily.co.kr
2017.12.18 (월)

한수원 노조 "조만간 이사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07. 18 16:42  |  수정 2017. 07. 18 16:42

Print Print 글자 크기 + -

[기독일보=사회]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이 이르면 18일 원전 5·6호기 일시중단을 의결한 한수원 이사회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기로 했다.

김병기 한수원 노조 위원장은 서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르면 오늘이나 내일 경주지방법원에 이사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이사회의 배임이나 손해배상 책임을 묻는 소송을 지역 주민과 협력업체와 같이 검토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수원노조와 전국전력노조, 한전KPS노조, 한국전력기술노조, 원자력연료노조, 한국원자력연구소노조 등 6개 원전 공기업 노조가 참여했다.

이들 노조는 "국가 미래의 에너지정책은 소수의 비전문가에 의한 공론화가 아니라 전문가가 관련 사안을 검토하고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한 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rint Print 글자 크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