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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수)

'한반도 평화통일과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금식기도회' 열려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4. 27 03:49  |  수정 2018. 04. 27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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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통일과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금식기도회를 마치고
한반도 평화통일과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금식기도회를 마치고. ©장헌일 목사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2007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후 11년만에 개최되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26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국회조찬기도회, (사)국가조찬기도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일기독의원연맹,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등 5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주최 한반도 평화기원 및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금식기도회가 하나님께 드려졌다.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김창준 장로(전 미연방 하원 3선 의원)의 개회선언과 함께 황우여 장로(전 사회부총리,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 공동대표)는 개회기도를 통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하나님께서 하늘의 문을 여시도록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드리며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한반도에 임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새에덴교회성가대(지휘 박주옥 목사)의 찬양에 이어 소강석 목사(시인, 새에덴교회,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지도목사)가 “우리는 평화를 사모합니다(요14:27)”를 주제로 평화메시지를 전했다.

소 목사는 “양극단의 주장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우리 민족은 지금까지 전쟁의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살아왔다. 그리고 6.25전쟁 이후로 아직도 화약고가 우리 땅에 저장되어 있다”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하여 평화의 봄이 오고 우리 땅에 종전의 꽃이 피게 될 것을 기대하며 바로 이것이 우리 민족의 참된 평화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한반도의 들녘에결코 위장되고 거짓된 평화가 아닌 진정한 평화와 아름다운 만들어 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상임대표)는 기념사에서 "PPP십자가대행진을 하면서 북한 조그련 강영섭 의장과 평양까지 행진하기로 합의했지만, 부산에서 판문점까지 갔는데 평양까지는 갈 수 없었던 안타까웠던 일을 회고하면서 지구촌의 마지막 분단국가인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을 간절히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내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나서 한에 찬 38선을 하나님의 방식으로 무너뜨리도록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으시고 칼과 창을 쳐서 보습을 만들어내는 하나님께서 38선의 철조망을 걷어내는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나게 하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축사로 박주선 국회부의장(바른미래당)은 “이번 정상회담이 하나님께서 기획하신 것이라고 믿는다. 7천만 우리 동포와 세계 70억 인류에 하나님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정상회담에 임하는 우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마태복음 7장 7절을 외우고 또 외우면서 대한민국과 세계 평화를 여는 정상회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그런 마음으로 임하면 하나님께서 비핵화를 이루어주시고 한반도 통일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표 장로(국회조찬기도회장,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공동대표) “4월의 한반도의 봄이 올 줄 지난 연말까지 누가 생각했겠는가.”라며 “북한과 핵협상을 두차례나 실패했다. 핵이 있는 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하고, “남북정상회담이 비핵화를 확실히 선언하고, 이어 그것을 구체적으로 어떤 절차와 방법으로 할 것인가는 북미정상회담에서 만들어낼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며 “이 땅에 평화가 있어야 북한 2800만명이 공동번영의 길을 만들어갈 수 있기에, 우리 기독교계가 앞장서서 남북통일이 복음통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자”고 말했다.

채의숭 장로((사)국가조찬기도회장,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공동대표)는 “우리가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고 말했다.

임청화 교수(백석대, 성악가)의 찬양에 이어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상임사무총장)의 사회로 기도회가 진행됐다.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 대표, 기독신우회 회장, 국회조찬기도회부회장)가 ‘한반도 평화통일과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 성공을 위해’ 특별기도를 했다. 이어 이혜훈 의원(바른미래당 기독신우회장,국회조찬기도회부회장)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합창단(지휘 이정림 교수)의 찬양과 이선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사장의 헌금기도를 했다. 이날 드려진 헌금은 북한 어린이 한 생명 살리기를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장헌일 목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공동사무총장)의 광고 및 인사에서“에스더와 느헤미야가 금식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손에 의탁한것처럼 비핵화와 평화정착의 디딤돌이 되는 남북공동회담 성공위해 우리 모두 금식기도하자고”제안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일어나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한 후 한반도 평화와 통일 위하여 뜨겁게 부르짖어 기도했으며 백용석 목사(강남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기도회에는 이성구 목사(한목협 대표회장), 원종문 목사 (통일포럼대표)를 비롯한 목회자와 성도, 국회조찬기도회 총무 송기헌 의원과 박병석 의원, 홍영표 의원, 박찬대 의원, 김영진 의원을 비롯한 기독인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주최측은 기도회를 마치고 세계사랑교회(파주시 문산)에서 4.19선교회와 문산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한 남북정상회담평화통일기도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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