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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수)

"한반도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교회의 응답은"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11. 06 11:11  |  수정 2018. 11. 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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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스메이커 제16회 피스메이커의 날 기념 컨퍼런스 열린다

한국피스메이커 이사장 이 철 목사
한국피스메이커 이사장 이 철 목사. ©자료사진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교계와 사회 전반에 걸쳐 갈등과 분쟁으로 소란한 이때, 사단법인 한국피스메이커(이사장 이 철 목사)가 제16회 피스메이커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 (사)한국피스메이커는 2018년 설립 16주년을 기념하여 법인의 후원자들은 물론, 복음적 화해사역의 관심자들을 초청하여 오는 11월 1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반포동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에서 컨퍼런스를 갖는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응답”이란 주제로, 남북 간은 물론 한반도를 둘러싼 평화논의와 진행과정을 복음적인 피스메이커의 시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이 행사는 이상화 목사(서현교회)의 개회설교에 이어, 김병로 교수(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의 사회로 전우택 교수(연세의대, 한반도통일연구원), 김주한 목사(기아대책 대북사업본부장), 이규영 교수(서강대 국제대학원)등 학계와 현장의 전문가들이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한국피스메이커 창립 16주년을 축하하고 감사하는 순서로 남성합창단 BPMC(지휘 조병욱)가 특별연주로 함께 한다.

이 철 이사장은 “우리 민족이 구할 평화와 통일은 ‘용서와 화해’라는 복음적인 과정 위에 꽃피워야 하며, 그것은 곧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갱신으로부터 출발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이 곧 하나님과 화해한 자로서의 민족 화해이다”라며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개인을 넘어 사회와 민족의 갈등을 평화의 기회로 각성할 수 있도록 화해사역에 매진 할 뜻을 밝혔다. 컨퍼런스는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해서 7시 이후로 후원자들과의 만찬으로 기념행사가 마친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피스메이커는 그리스도인들의 갈등해결과 관계회복을 위한 교육훈련과 조정중재 전문기관으로 지난 2002년 창립되었다. 현재 피스메이커 지도자훈련과 화해자과정을 통해서 성경적인 갈등관리와 관계회복의 리더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매년 피스메이커 설립을 기념하여 피스메이커상 시상식과 후원자들의 특별연주회 및 학술포럼 등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02-53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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