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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daily.co.kr
2017.10.22 (일)

한미일 정상 "北 최고강도 압박해야"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09. 22 15:35  |  수정 2017. 09. 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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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일본 정상과의 3자 회동에서 국제사회가 북한을 상대로 제재와 압박의 수준을 최고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이날 미국 뉴욕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3자 회동에서 북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이런 내용에 의견을 모았다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설명했다.

3자 회동에 참석한 강 장관은 이날 현지 브리핑에서 "3국 정상은 북핵·미사일 도발이 동북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인식했다"며 "북한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3국 공조를 긴밀히 하자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3국 정상은 이런 인식하에 북한이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대화의 장에 나오도록 국제사회가 최고 강도의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강 장관은 "3국 정상이 안보리 제재결의 2375호가 신속하게 만장일치로 채택된 것을 높이 평가하고 모든 회원국이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게 공조하기로 의견을 모은 한편, 중국·러시아와도 협력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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