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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화)

한교연 2019년 신년하례회, “한국교회와 사회에 희망 주는 교회로 본질 회복” 다짐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9. 01. 08 15:46  |  수정 2019. 01. 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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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백주년까지 40일간 한국교회 기도운동 전개

한교연 신년하례회
©한교연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1월 7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연회실에서 2019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갖고 한국교회와 사회에 희망을 주는 교회로서의 본질을 회복할 것을 다짐했다.

새해를 맞아 임원과 상임 특별위원장, 교단 총무 등 회원 교단과 단체 대표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1부 신년감사예배와 2부 신년축하식, 3부 하례예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상임회장 김효종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이충년 목사(개혁종로 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최길학 목사(법인이사)가 ‘국가와 민족의 안녕과 번영을 위하여’, 박만수 목사(개혁개신 총회장)가 ‘민족복음화 및 평화통일을 위하여’, 유안근 목사(개혁청량리 총회장)가 ‘세계복음화 및 선교사를 위하여’, 심영식 장로(기교연 대표회장)가 ‘본회 회원교단 및 단체를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영자 목사(합동개혁 부총회장)가 성경봉독한 후 마리아중창단(군포제일교회)이 특별찬양에 이어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승리의 원천을 찾아라” 제목으로 설교한 후 김요셉 목사(초대 대표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한교연 신년하례회
권태진 한교연 대표회장이 설교를 전하고 있다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설교에서 “최근 일부에서 한국교회가 망하게 되었다고 탄식하는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므로 하나님 말씀 안에 있으면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면서 “십자가를 지고 가는 고난의 과정 후에는 반드시 부활이 있기 때문에 예수 안에 있으면 소망이 있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권 목사는 “지금 한국교회는 연단기에 접어들었다”며 “모세의 손이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이 내려가면 패배했던 것처럼 한국교회가 승리하려면 하늘을 항해 두 손 높이 들고 기도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40일간 한국교회 온 공동체가 합심해 기도함으로써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데 앞장서 주기를” 호소했다.

2부 신년축하식은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신년인사를 한 후 조일래 목사(증경 대표회장), 원종문 목사(상임회장)가 격려사를, 박요한 목사(상임회장), 정인찬 목사(웨신대 총장), 고세진 박사(전 아세아연합신대 총장)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 8-1차 임시총회에서 상임회장에 선출된 원종문 목사, 박요한 목사, 김효종 목사에게 권태진 대표회장이 취임축하패를 전달한 후 서기 김병근 목사가 신년사를 낭독했다.

이어 김동성 목사(대신 증경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3부 하례예식은 여성위원 이혜경 목사의 특송과 대표회장, 증경대표회장, 명예회장, 상임회장이 먼저 내빈들에게 인사하고 이어 임원과 각 위원장, 교단 및 단체 총무(사무총장), 사무처 직원들이 차례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진 후 새해 시루떡을 잘랐으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가 내빈 소개와 광고를 전하고 신광준 목사(민통협 대표회장)의 마침기도를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교연 신년하례회
©한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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