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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수)

"6.25 참담한 비극, 젊은이들 기억해야"

기독일보 오상아 기자 (saoh@cdaily.co.kr)

입력 2014. 06. 20 18:01  |  수정 2014. 06. 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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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부흥사협의회 64주년 6.25 나라와 민족 위한 특별기도 대성회 개최

하민부흥사협의회 총재 박만규 목사   ©오상아 기자

하민부흥사협의회(총재 박만규 목사)가 64주년 6.25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 대성회를 20일 오후 2시 여전도회관 2층에서 진행됐다.

박만규 목사(총재)는 먼저 "젊은이들은 6.25를 기억해야 한다"며 "새벽 4시 불법으로 북한이 남한을 침범함으로 민족간의 전쟁이 일어나서 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을 맺었다. 3년 1개월 오랜기간 치뤄졌다"고 했다.

이어 "휴전협정이 맺어져 전쟁이 중단되었지만 전쟁으로 인해서 남북한 모두가 엄청 큰 피해를 입고 말았다"며 "6.25는 민간인 포함해서 약 450만명이라는 사망자가 발생했고 사업시설은 43%, 주택은 33%가 타게 되었다. 전 국토는 초토화돼버렸다"고 했다.

그는 "국군 22만 북한군인 24만명이 죽고 부상이나 실종을 당하거나 포로가 된 전쟁 민간인은 남한이 99만명, 북한이 150만명으로 249만명이다"고 했다.

또 "30여만명의 여인이 남편을 잃고 10만명에 달하는 아이들 부모 잃은 고아가 됐다"고 했다.

그는 "전쟁으로 인해서 천만명의 이산가족이 발생했다"며 "남북한 모두가 심각한 인명피해와 경제피해를 입게됐고 경제력은 바닥을 치고 온국민이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는 처참한 결과를 불러왔다"고 했다.

이어 "요즘 젊은이들은 배고픈것, 굶주린 것, 남의 것 훔쳐먹는 것, 서러움이 뭔지 모른다"며 "그때는 미군 지프차가 가면 아이들이 뒤따라가고 미군들이 초코렛을 뿌려주고 했다"고 기억했다.

박 목사는 "6.25와 같은 이런 비극이 두번 다시 일어나선 안되겠다"며 "예수 믿는 여러분이 나라외 민족을 위해 기도할때 이 나라를 하나님이 지켜주실 줄 믿는다. 주밖에 우리를 도와줄 분은 없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대한민국이 강대국이 되어서 만민을 선교할 수 있는 위대한 나라가 되어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 보기 좋았더라 큰 역사가 이루어질 줄 믿는다"고 말했다.

청년들로 구성된 두나미스찬양단이 통일을 염원하며 찬양했다.   ©오상아 기자

이날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세월호 참사와 유가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미자립교회를 위해, 하민부흥사협의회와 소속 교회를 위해,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봉헌된 헌금은 적십자를 통해 북한 어린이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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