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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일)

특전사 출신 목사 "예수 안에서 나를 발견해"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7. 05 11:15  |  수정 2018. 07. 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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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춘천교회 이수형 목사, 2군단 포병여단 안보특별 종교강연

장병들을 대상으로 안보교육 실시 하고 있는 이수형 목사
©순복음춘천교회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순복음춘천교회 이수형 목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강원지회 이사장, 기하성 군선교위원장)는 지난 6월 28일 2군단 포병여단 안보특별 종교교육 강사로 홍천, 횡성 2개 대대를 순회하면서, 각 대대 군인교회에서 “나는 누구인가?(병영생활 속의 자아정체성 형성)”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안보특별 종교교육은 장병들에게 신앙을 통한 안보의식 고양 및 가치관과 국가관 정립에 기여하기 위해 건전한 국가관을 지닌 종교계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각 부대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목사는 2군단 공병여단과 포병여단 안보특별 종교교육 강사로 섬긴 적이 있으며, 각 부대 방문시 부대의 안전과 지휘관을 위하여 축복기도를 했으며, 장병들에게 준비한 간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교육에는 순복음춘천교회 군선교회 임원들이 함께 참석해 지휘관들과 함께 국가안보와 신앙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고 함께 기도하고 선교비를 전달했다.

이수형 목사는 강연을 통해 자신이 군생활을 했던 특전사와 대통령 경호실 시절 일화를 나누며 장병들을 격려했고 강연 중 특공무술을 선보여 장병들이 집중하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대통령의 사람에서 예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오직 기도와 말씀, 성령충만한 삶을 강조하고 실천하는 목회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강연에서 이 목사는 “군생활 21개월을 내가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하며, 보람되게 보내기 위해서는 폭넓은 독서와 많은 사람들과의 사귐이 있어야 한다. 군생활을 하면서 나와 나 자신, 나와 이웃, 나와 환경, 나와 절대자 즉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보며 내 인생의 가치를 찾아야 한다. 절대자인 하나님을 통해 무너진 관계가 회복될 때 나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강조했다.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청년전도인 군선교를 실천하는 순복음춘천교회는 논산 육군훈련소 진중침례, 21사단·15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 및 21사단 사랑의 카페 기증, 부활절 계란 나누기, 사랑의 온차 보내기, 15사단 초급간부 행복플러스 행사, 기하성 군종목사 간담회, 2군단 연합 찬양제, 2군단, 7사단 군종병 신앙수련회, 육군본부·2군단 포병여단·15사단 MCF 조찬기도회, 2군단 공병여단, 포병여단 종교안보 특별교육, 해군 청해부대 사역 지원, 군장병 문화활동(영화관람 등), 문서보급, 장병위문활동, 군인교회 지원 등으로 헌신하고 있다.

순복음춘천교회는 2015년부터 3년 연속 논산 육군훈련소 장병 진중침례식을 섬겼다. 올해 7월 21일 제529차 논산 육군훈련소 장병 진중침례식은 기하성 교단(총회장 김서호 목사)과 순복음춘천교회가 후원하고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주관하여 육군훈련소 연무관 및 야외침례탕에서 있을 예정이다.

2015년에는 침례예식을 통하여 훈련병 3,382명, 2016년에는 4,012명, 2017년에는 2,878명이 침례와 축복기도를 받았으며, 이제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된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올해에는 약 4천여명의 훈련병들이 침례를 받을 예정이다.

장병들을 대상으로 안보교육 실시 하고 있는 이수형 목사
다 같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순복음춘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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