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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 (월)

트럼프-아베 "대북 압력 최대한 강화키로"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11. 06 16:43  |  수정 2017. 11. 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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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6일 정상회담에서 북한에 대한 압력을 최대한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아베 총리가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날 회담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정책을 변경시키기 위해 압력을 최대한 높여가자는데 트럼프 대통령과 의견이 일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북한에 대한 '모든 선택지가 테이블 위에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을 일관되게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의 최신 정보를 분석하고 향후 취해야 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일치했다"며 "미국과 일본은 100% 함께 있다는 점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아베 총리는 또 북한과의 대화를 위한 대화는 의미가 없다며 "지금은 북한에 대해 대화가 아닌 추가 압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이 정책을 바꿀 테니 대화하자고 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트럼프 대통령도 이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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