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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월)

"통합은 모든 한국교계가 원하는 바…빠르게 진행될 것"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9. 03. 05 15:34  |  수정 2019. 03. 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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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제30-2차 임원회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4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30-2차 긴급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한기총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4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30-2차 긴급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1명 참석, 5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특별히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 재조정의 건으로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지난 제30-1차 임원회에서 결의한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 날짜의 조정이 필요한 이유와 향후 통합의 방향성에 대한 것을 설명하고, 법적 요건에 맞도록 차기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의 일시에 대한 것을 대표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통합추진 특별위원장 엄신형 목사는 “통합은 모든 한국교계가 다 원하는 바이며,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임원 및 위원장 임명의 건이 통과됐으며, '7대 명절 학교' 설립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복음을 가장 쉽게,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7대 명절을 해독하는 길 밖에 없으므로, 한기총 주최로 7대 명절 학교를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고, 7대 명절 학교를 대표회장에게 위임해 목회자 대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더불어 이승만 대학 설립 발기인 대회가 4일 오후 2시에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됨을 공지하고, 국가 설립 이념을 제대로 세울 수 있는 이승만 대학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 전국에 있는 250개 지역연합회 조직을 단일화시키고, 지역연합 대표 목사를 초청하여 대한민국의 복음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이예경 대표를 소개했고, 전광훈 목사가 속한 대신 교단이 한기총에 복귀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교회와 국가를 위한 정오기도에 대해서 정오기도특별위원장 이예경 대표를 임명, 정오에 잠시라도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운동을 전국 단위로 확산시켜 가기로 했다.

한기총은 회개운동, 나라사랑 전국 기도회를 17개 광역도시에서 개최할 예정이고, 대표회장에게 위임해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전국의 모든 군 단위 별로 하는 부활절 예배에 대해서 한기총이 이끌어가고, 대회장 등 진행에 관해서는 대표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전광훈 대표회장은 한기총에 속한 모든 교단, 모든 교회가 한 달 안에 서로 헌신예배를 드리고, 헌신예배에서 나온 헌금을 한기총으로 보내기로 하자는 의견을 개진했다. 그리고 한기총 주최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한기총 조직을 통하여 사업을 일으킬 수 있는 사업 위원장을 추천받기로 했다.

포털 및 유튜브 방송에 대해서도 김대환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를 세우고 한기총 TV를 만들기로 했다. 또 한기총 TV를 통해 개인 혹은 사건 등 각종 청문회를 방송하기로 했다.

전국 목회자 30만 조직, 전국 25만 장로 조직, 전국 권사 조직, 전국 청년 조직을 구성하여 운영해 나가기로 하고, 한기총이 국민 참여재판을 유치하여, 기독교인들은 선택적으로 한기총에서 하는 국민 참여재판을 받을 수 있게 하자고 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는 김홍기 목사(공동회장)가 기도했고,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스가랴 3장 1-5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회의는 김용도 목사(명예회장)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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