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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daily.co.kr
2017.09.20 (수)

코스피, 북한 리스크에 급락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08. 09 16:44  |  수정 2017. 08. 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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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경제] 코스피가 미국과 북한의 대치로 급락하며 2,360대 후반으로 떨어졌다.

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6.34포인트(1.10%) 하락한 2,368.39에 거래를 마감했다.

북한 관련 리스크는 증시에 악재가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발언에 북한의 괌 포위사격 위협 등으로 투자심리는 급격히 위축됐다.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기감이 높아지자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천586억원 순매도했다. 개인도 872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부분이 하락했다. 삼성전자(-3.02%)와 SK하이닉스(-3.17%) 등이 외국인 매도공세의 직격탄을 맞았다. 삼성물산(-2.89%), LG화학(-2.21%), SK(-1.26%), KB금융(-1.19%) 등도 하락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내린 종목은 611개였고 상승한 종목은 202개, 62개 종목은 보합세였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1원 급등한 1,135.2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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