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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daily.co.kr
2017.09.20 (수)

주한 美대사대리 "'코리아 패싱' 없다"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08. 03 14:03  |  수정 2017. 08. 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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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정치] 연합뉴스는 마크 내퍼 주한미국 대사대리가 3일 한반도 안보와 관련한 논의에서 한국 정부가 배제되는 이른바 '코리아 패싱' 우려에 대해 "미국의 한국방위에 대한 의지는 확고하다. 코리아패싱은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내퍼 대사대리는 이날 보수야당 의원모임인 '포용과 도전'이 주최한 조찬 간담회에가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전했다.

나 의원은 "내퍼 대사대리는 '코리아 패싱은 없다', '한미동맹은 튼튼하다'고 강조했다"면서 "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코리아 패싱의 의미는 핵 동결을 전제로 한 주한미군 철수 우려라는 점에서 대응 지점이 서로 달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핵 동결을 전제로 미국은 주한미군을 철수하고 싶어한다"며 "바로 그 지점에서 디커플링(한미 간 비공조화)이 생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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