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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월)

기독교인 여배우, 오리건주 기독교 베이커리 지지하며 설전

기독일보 국제부 기자

입력 2015. 07. 11 08:42  |  수정 2015. 07. 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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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중인 기독교인 여배우 캔디스 카메론 부레(Candace Cameron Bure·왼쪽)와 레이븐-사이먼(Raven-Symone·오른쪽) (포토 : (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처) )

[미주 기독일보] 기독교인 여배우인 캔디스 카메론 부레(Candace Cameron Bure·39)가 지난 7일 ABC방송의 간판 토크쇼 '더 뷰(The View)'에서 공동 사회자인 레이븐-사이먼(Raven-Symone)과 설전을 벌였다.

카메론 부레는 최근 동성결혼식용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가 13만5,000달러의 벌금형을 받은 오리건주 기독교 베이커리 주인인 애런 클라인과 멜리사 클라인 부부를 지지했다.

카메론 부레는 "나는 이것이 전혀 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이것은 결사의 자유(freedom of association)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헌법이, 수정헌법 1조가 보장하고 있는 권리로, 우리가 뜻을 함께 하기를 원하는 이들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메론 부레는 "클라인 부부는 이들의 성적 지향성 때문에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들은 이전에는 그들이 케이크를 주문하면 기꺼이 서비스를 했었다. (그들이 동성애자여서 서비스를 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는 것 - 편집자 주) 그들은 단지 결혼식에 대해서만 문제를 느낀 것이고, 그것은 그들의 종교적 신념에 위배되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공동사회자인 사이먼은 "오리건주 법은 성적 지향성, 인종, 장애인, 나이나 종교 등의 이유로 기업이 차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면서 "그들이 동성결혼자들에게 한 것은 이전에 흑인들에게 서비스를 거부하면서 '이것은 나의 종교적 신념 때문'이라고 했던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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