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daily.co.kr
2018.09.20 (목)

참여연대 "김기식 부적절행위 실망"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8. 04. 12 18:34  |  수정 2018. 04. 12 18:34

Print Print 글자 크기 + -

[기독일보=사회]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들 돈으로 수차례 해외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 수사까지 받게 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해 김 원장의 '친정'인 참여연대마저 12일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참여연대는 이날 오후 홈페이지에 박정은 사무처장 명의로 게시한 '김기식 금감원장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회원께 드리는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참여연대가 김 원장 논란에 관해 입장을 낸 것은 처음이다.

참여연대는 "김 원장의 의원 시절 행적에 대해 야당과 언론이 많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고, 김 원장의 반박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 중에 비판받아 마땅한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다. 누구보다 공직 윤리를 강조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던 당사자였기에 매우 실망스럽다는 점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Print Print 글자 크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