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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월)

조셉 윤 "60일 도발 중단시 미ㆍ북 대화 가능"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12. 08 15:52  |  수정 2017. 12. 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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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정치]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7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형' 도발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60일 플랜'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이날 워싱턴DC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조지워싱턴대학 한국학연구소가 공동 개최한 송년 모임에 참석, 초청 강연을 한 뒤 특파원들과 만나 "북한이 핵·미사일 도발을 중단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낸 후 60일간 도발을 중단한다면 북한과 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우리에게 대화하기 위해 도발을 중단하겠다는 말을 해야 한다"며 "말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도발 중단이 이어지더라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9일 '화성-15형' 미사일 시험 발사 전까지 70일 넘게 도발을 중단했지만, 미국은 북한이 대화 시그널을 보낸 것으로 해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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