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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토)

조민기, 경찰 조사 앞두고 숨진 채 발견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8. 03. 09 17:52  |  수정 2018. 04. 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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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사회] 가르치던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배우 조민기(53)씨가 9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오후 4시 5분께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대형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 창고 안에서 목을 매 있는 것을 조씨의 부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오피스텔은 조씨의 주민등록상 거주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심정지 및 호흡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인근 병원에 도착할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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