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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월)

‘제2회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 개최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7. 03. 20 21:59  |  수정 2017. 03. 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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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디지털 미션 사역자 500여명 모여

‘제2회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 개최 (5)
‘제2회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주제강사로 나선 렌 윌슨(와이어드 처치 저자)이 강연을 전하고 있다. ©CTS 제공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주최하고 한국교회방송기술인연합회가 주관한 ‘제2회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이하 ICMC)’ 가 경기도 성남시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에서 목회자, 신학생, 방송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의 사명을 위해 ▶지역교회, 선교단체, 비영리 단체들의 미디어 사역을 위한 훈련의 장 마련 ▶방송 미디어의 최신 동향 공유 및 새로운 방향과 대안 제시 ▶전문성 있는 미디어 사역자 육성 등의 비전을 선포했다.

ICMC의 첫 문을 연 주제 강연에서는 미국을 대표하는 기독교 미디어 저술가 및 강사로 10여개의 미디어 사역 관련 책을 저술한 ‘렌 윌슨(와이어드 처치 저자)’이 목회자를 위한 스페셜 세미나로 ‘스토리텔링 목회 전략’을 소개해 교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렌 윌슨은 주제강연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교회사역은 공감능력을 갖춘 메시지 전달에 핵심이 있다.” 며 “미디어를 통해 기독교의 핵심 메시지들을 창의적이고 명료하게 전달해야 하고, 이를 위해 창조적인 컨텐츠 제작과 미디어 환경에 가장 적합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세우는데 노력해야 할 것” 이라고 조언했다.

기독 미디어 사역을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美 달라스 제일침례교회 미디어 디렉터 ‘브라이언 배일리’는 “교회 미디어가 추구해야 할 탁월함”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미디어 사역을 담당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신현원 감독(기독다큐 ‘소명’)이 전하는 다양한 주제 강연과, ▶교회 행사 기획 워크샵 ▶교회음향 클리닉 ▶주일학교를 위한 컨텐츠 ▶SNS시대의 크리스천 등 국내외 미디어 전문가들의 유익한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야마하, 다산에스알 등 음향 및 조명업체 21곳과 사단법인 복음의 전함, 필름포럼 등 5곳의 기독 콘텐츠 업체가 참여해 최신 방송장비에 대한 정보 및 예배 영상 교육 등 콘텐츠 관련 상담이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전한나 전도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는 “주일학교 아이들을 섬기며, 복음을 보다 흥미롭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지만 컨텐츠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미디어 컨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하고 실현시킬 수 있는 연합의 무브먼트가 만들어질 것 같아 기대가 크다. 각 교회에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사역자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아래 시대적으로 앞서가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기도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ICMC는 “다음세대들과의 소통과 교육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을 끊임없이 고민해오고 있는 국내외 전문 사역자들에게 기독교 미디어 관련 최신 정보 및 국내외 전문 강사들의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하겠다” 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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